보안이야기/보안뉴스
트위터 이용자 4억명 데이터 털렸다!
Security Affairs에 따르면 한 해커는 트위터 이용자 4억 명의 데이터를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이를 지하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Ryushi라는 닉네임을 가진 지하 마켓 사용자는 시스템 취약점을 통해 유명인과 정부 관리, 일반 사용자로 이어지는 사용자 데이터를 절취했다고 글을 올렸다. 해커는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계정 데이터가 담긴 1000개의 계정을 증거로 제시했다. 해커는 또한 엘론 머스크 Twitter CEO에게 해당 데이터를 구매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기를 권고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경우 규제 기관에서 막대한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 해커의 주장과 4억 명의 사용자 데이터의 신뢰성을 추가로 확인한 언론이나 보안 기관은 아직 없다. 감독 기관은 이미 지난달 부터 ..
2022. 12. 26. 12:52